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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혁신·개혁70만 상인과 함께 나아가는 전국상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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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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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 간담회 참석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가 7일(목) 개최한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두 번째 간담회에 참석하여 재난신속대응 체계를 주제를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정책개선 과제로써 재난 예방-대응-회복 각 주기에 대한 '전통시장 재난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다. ➊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개별점포 또는 공용구간에 쿨링포그, 이동식 냉풍기 등의 냉방설비 지원 - 지원한도는 개별점포당 최대 500만원(공용구간에 설치하는 경우 총사업비의 10% 범위 내 사용 가능)으로, 중기부에서 공고하는 지원 사업에 전통시장이 신청하면 평가를 통해 대상을 선정한다. 중기부는 냉방설비 지원 내용을 담은 2026년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1차 사업 공고를 8월말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➋ 자연재난,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전통시장에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 원스톱 지원센터는 중기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지방중기청,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역센터,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피해 점포가 많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운영중이며, 피해 현황 조사와 상인들이 금융지원 신청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재해 확인서의 신속한 발급을 돕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재난 피해를 입은 모든 전통시장에 센터를 운영하고, 지원 내용도 기존 내용 외 상품 침수 시 위생관리, 감전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심리 치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➌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화재 피해 보상 상품인 화재공제의 보상한도를 6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 기존에는 건물과 시설‧집기 3천만원, 동산 3천만원으로 총 6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건물과 시설‧집기 5천만원, 동산 5천만원으로 총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정 여건에 따라 공제료의 60~80%를 지원하고 있고, 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중앙정부도 가세하면 전통시장 상인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화재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화상 및 5대 골절 수술 위로금 특약도 신설(추가 공제료: 연 300원, 1사고당 500,000원)한다. 이 밖에도 간담회의 건의 사항 중 AI CCTV 설치 지원과 이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사업비 편성 조건 완화 등의 사항은 빠르게 실천 가능한 과제이므로 다음 3차 간담회에서 개선사항을 발표하겠다고 중기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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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릴레이 간담회’ 참석30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서울 중부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한성숙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열었다. 취임 후 '현장 행보'를 보이고 있는 한성숙 장관 주재로 열린 첫 번째 릴레이 간담회다. 자영업자들은 한 장관에게 금융 지원과 성실상환자 역차별, 재해재난 지원 등 현장에서 느낀 각종 애로를 쏟아냈고, 한 장관은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에는 자영업자 10명과 소상공인 단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유관기관 대표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자영업자들은 크게 금융지원과 재해·재난 위기 극복, 채무조정, 폐업지원에 대해 현장에서 느꼈던 애로사항을 간담회장에서 털어놨다. 이날 중기부는 대출을 성실히 갚아 온 소상공인에 대한 '성실상환 인센티브 방안'도 발표했다. 지난 4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대전 타운홀 미팅에서 성실상환자에 대한 우대정책 요청이 나온 뒤 중기부가 마련한 대책이다. 먼저 성실상환 소상공인이 보유한 기존 정책금융 대출·보증과 관련 분할 상환 기간을 최대 7년으로 늘리고 1%p 금리감면 혜택을 준다. 중기부에 따르면 월 상환 평균 부담이 94만 원에서 34만 원까지 완화될 전망이다. 새로 대출을 신청할 때도 성실상환자를 우대한다. 신규 대출을 받을 때 우대금리를 기존 0.1%p에서 0.3%p로 3배 높인다. 대출 횟수도 '5년 이내 3회'에서 '5년 이내 4회'로 늘린다. 한 장관은 "앞서 대전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성실 상환자에 대한 인센티브 필요성에 대한 대책"이라며 "성실히 빚을 갚아온 분들의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금융 부담을 확실히 덜어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중기부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 시리즈'를 주제로 9월까지 장차관 주재로 매주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금융지원과 위기대응, 재기지원 3개 분야별로 총 10번 개최한다. 한 장관은 "중기부의 정책이 보고서라는 틀을 넘어 현실에서 살아 숨 쉬는 실질적 해결책이 되도록 하겠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남은 9번의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이 가능한 사안은 하루라도 빨리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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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관련 전국상인연합회 간담회 개최□ 행사 개요 ◦ (목 적) 간담회로 전상연에 온누리상품권 개선 방향을 설명하고,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제도 운영 실효성 제고 ◦ (일 시) '25.07.24.(목) 13:30~15:00 ◦ (장 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2층 대회의실2 * 대전광역시 지족로364번길 92 2층 ◦ (참석자) (중기부)소상공인정책실장, 전통시장과장, 담당 사무관 등 (소진공)시장상권본부장, 상품권사업실장, 상품권운영팀장 등 (전상연)전국상인연합회장, 17개 지회장, 임원진 등 ◦ (내 용) ① 온누리상품권 개선 방향* 설명 및 의견조회 * 연매출 초과시 가맹제한, 업종 제한, 지류발행 축소 등 ② 당면 현안 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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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북 "전통시장 상인 마케팅교육" 개최충청북도와 충청북도상인연합회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도내 상인 및 시․군 공무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전통시장 상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도내 전통시장 상인들이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실제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참석자 간 정보 공유와 전통시장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 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전국상인연합회보도자료
전국상인연합회는 다양한 목적사업을 통해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