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NEWS 2025년 전국상인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전상연, 전통시장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환영 지난 3월 25일(화)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5 년 전국상인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전국상인연합회 전체 대의원과 중소 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 단 박성효 이사장이 참석하여 전상연 발전을 위 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정기 총회에 참석한 오영주 장관은 “올해로 창 립 20주년을 맞은 전상연은 설립 이후 전통시 장을 주요 정책 파트너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 인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전통시장이 스스로 자생력을 갖추며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정부 역시 전통시장 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 장관은 “민생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민간의 혁신 노력과 함께 정부의 지원이 맞물릴 때 정책이 더욱 효과를 발한다”며, “앞으로도 전상연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유망 전통시장과 상인 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중기부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이충환, 이하 전상연)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상연에 따르면, 국회는 5월 1일 열린 제424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 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비롯 해 총 4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 중에는 전 통시장법 개정안도 포함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전국상인연합회 및 지역 지회의 운영비 지원 근거 마련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신고센터 설치 ▲신고포상금심의위원회 도입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상연은 “극심한 내수 침체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력을 되살리고, 상인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법 안 통과를 환영했다. 이충환 회장은 “전상연이 명실상부한 법정단체로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여 나가겠다” 며 “우수상품의 해외 수출 등 관련 사업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상인연합회 소식 2025년 3월 25일 2025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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