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전국상인연합회, 경남, 경북, 울산에 산불피해 성금 전달 전국상인연합회, NH농협은행 환율우대 업무협약(MOU) 체결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이충환, 이하 전상연)는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총 5,200여 만 원의 성금을 경상남도, 경상북도, 울산 등 3 곳에 나누어 각 지역 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성금 전달은 6월 11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전달 식을 시작으로, 경북도청과 울산시청에서도 이 어서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전상연 소속 17개 광역시도 지회를 통해 소속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 련한 것으로 최근까지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도 피해 지역 복구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전상연 이충환 회장은 “ 전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이 하나 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뜻을 모았다”면서 “하루빨리 피해를 겪 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이충환, 이하 전상연)는 6 월 25일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과 전통시장 상인의 해외 거래 및 외환 업무 편의 제고를 위 한 환율 우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상연 회원은 주요 통화(달 러, 유로, 엔화) 송금 시 70%, 기타 통화는 40% 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적용 기간은 2025년 6월 25일부터 1년간이다. 추후 연장도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이와 함께 신용장, 수출환어음 매입, 통관절차 등 수출입 관련 교육과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충환 회장은 “국제 거래가 늘고 있는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금융 부담 완화로 이어지길 기 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20일 2025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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